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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덕 2025

2025 년 1 월 11 일

만약 천주교인들이 애덕을 실천한다면 , 모든 적이 ,

피 한 방울 없이 , 항복할 텐데 .

약 한 달 전 , 프랑스의 가톨릭 ‘ 저항 ’ 사제이면서 또 한 명의 SSPX 탈퇴자인 매튜 살레나브 (Matthew Salenave) 신부는 오늘날 천주교회가 처한 상황에 대한 슬기로운 초상을 그렸다 . 그는 이전에 신식 성비오 10 세회의 상태가 대주교 르페브르가 설립하고 이끌었을 때의 모습에서 미끄러져 있다며 공개적으로 좀 비판적인 글을 쓴 적이 있다 . 후속 글에서 그는 ‘ 더 긍정적이고 격려가 되는 고찰 ’ 을 몇 가지 추가하고 싶다고 썼다 .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.

“. . . . 천주께서 사제 활동이 미끄러지도록 허락하셨다고 해서 , 그것이 천주께서 당신의 교회 혹은 당신의 보혈로 구원받은 영혼들을 버리기를 바라심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. 그래서 성비오 10 세회의 슬픈 쇠락과 함께 천주는 적어도 지난 10 년 동안 여러 거점 , 신덕의 다양한 소규모 요새들을 세워 오셨다 . 그들 모두가 꼭 같은 관점을 공유하거나 입장에서 똑같은 확고부동함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, 확실히 말하건대 그들 중 누구도 로마의 권위 아래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식 회를 계속 따르는 것을 원치 않는다 .

그리하여 우리는 샤잘 (Chazal) 신부와 함께하는 마리아 군단 , 포 (Faure) 주교와 함께하는 예수 마리아의 종도들 , 피베르 (Pivert) 신부와 함께하는 빌뇌브 (Villeneuve) 의 수도원 , 아브릴 (Avrille) 의 도민고 도미니코 회 , 벨레그 (Bellaigue) 의 분도 베네딕토 회 , 그리고 ‘ 저항 ’ 주교와 여러 수도원의 권위 밑에 있는 다양한 사제 형제회 . . . 모두 7 위의 ‘ 저항 ’ 주교의 도덕적 및 영신적 권위 아래 모였다 . 분명히 말하건대 , 저항하기 위한 이 가톨릭다운 노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톨릭 신덕이로되 , 주교가 방어의 최전선에 있다 . 왜냐하면 신덕 , 위계 , 성사로써 교회가 존속하는 방식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.

각 거점에는 나름의 특색과 심지어 약점도 있을 것이다 . 칼멜 (Calmel) 신부가 말했듯이 , 어느 하나의 거점이 적에게 함락될 수도 있겠지만 , 어느 한 요새가 함락되었다고 해서 , 가톨릭 전통의 단일 조직으로 모두 일체화됐다면 와장창 무너지듯 , 모두가 함께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.

칼멜 신부는 애덕이 이 요새들을 하나로 묶을 필요성도 강조하곤 했다 . 각 요새의 경우에 존중해야 할 어느 정도의 자율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, 그야말로 그들이 서로 보살피고 언제나 교회 생활의 골칫거리였던 성직자적 및 수도자적 질투를 피해야 할 필요가 있다 . 이 상황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, 교회가 완벽하게 가톨릭적인 교황을 되찾을 때까지만 지속될 것이다 . 천주께서 가능한 한 빨리 우리에게 그런 교황을 주시도록 기구하고 행동할진저 !”

그래서 살레나브의 이러한 고찰을 추천할 만한 이유는 무엇일까 ? 주요 항목 몇 가지를 보자 .

* 가장 중요한 관점은 천주 (1 단락 ) 에 대한 것 , 그리고 천주께서 당신의 교회를 돌보기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한 것이다 . SSPX 가 다시 한번 로마의 배교자들과 시시덕거리도록 허락하신 분은 천주이시니 , 일부는 그들의 교만이 그럴 만했기 때문이요 , 일부는 전통의 권리를 재확립하기 위해 세계적인 단일 모임이 필요했기 때문이지만 , 일단 그것이 달성되고 나면 , 천주께는 공식 교회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기까지 하는 단일 모임이 더 이상 필요치 않았다 .

* 따라서 우리는 다양 한 전통 집단 (2 단락 ) 을 갖고 있는데 , 모두 신덕 에 중점을 두되 , 각자의 영광에도 생존에도 중점을 두는 게 아니라 , 최소한 가톨릭 권위에 닮기 위해 각자의 주교에게 의존한다 .

* 이 거점들의 다양성과 주교들의 비공식적인 지위 (3 단락 ) 는 확실히 천주교회가 통상적으로 기능하는 방식이 아니다 . 그렇지만 천주께서 당신의 교회를 정화하시는 오늘날의 상황에서는 다양성이 공동 타락 (2 단락 ) 을 막고 , 비 非 공식성은 천주께서 , 천주 좋으신 때에 , 당신 모친의 하자 없으신 성심의 승리로 말미암아 , 공식적으로 그리고 적절하게 당신의 교회를 재건하실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.

* 살라나브 신부는 신덕으로 시작해서 애덕으로 끝을 맺는다 (4 단락 ). 만약 거점들이 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주장하되 , 특히 서로에 대한 애덕이 없다면 , 그들은 성 바오로가 강력하게 말하듯이 ( 코전 13,1) “ 울리는 구리나 소리 나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으리라 .” 거점들은 자신들이 어떤 애덕의 표양 을 보이고 있는지 깨달을진저 !

원문 링크 : https://stmarcelinitiative.org/charity-2025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