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 년 10 월 19 일
지극히 근시안적인 불쌍한 현대인이여 ,
그 근시로 말미암아 , 모든 인생이 망가지누나 !
천주께서 우리 모두에게 원하시듯 ( 팀전 2,4), 우리의 영혼을 영원토록 구원하고 싶다면 , 지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은 그 목적에 위험한 환경이다 . 왜냐하면 대체로 7 세기 동안 인류는 천주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느리지만 확실하게 천주의 지위를 낮춰오고 있기 때문이다 . 그것은 어리석은 시도요 , 실패할 운명이지만 , 그러는 동안 인류를 핵 자살 직전까지 몰아왔다 . 자 , 주의 강생 이후로부터 멸망으로 향하는 그 길에서 ,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가장 큰 장애물은 인간의 혼란을 없애는 세상의 빛 , 그리고 인간의 타락을 막는 이 땅의 소금으로서 , 인간들 사이에서 예수의 강생이 계속되도록 , 천주의 성자 , 오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천주 자신의 교회였다 . 아아 , 1960 년대의 2 차 바티칸은 그 교회를 마비시킴으로써 마귀를 섬기려는 인간의 시도에 있어서 정점이었으니 , 이는 만인의 영혼을 천당이 아닌 지옥으로 보내기 위함이었다 . 이로부터 우리 주변에 혼란과 부패가 왔다 .
그렇지만 2 차 바티칸은 교활해야 했으니 , 20 세기의 자모이신 교회는 일찍이 2 차 바티칸에 이르는 크나큰 오류 , 특히 열교 개신교 (1517) 와 그 소산인 자유주의 (1717), 그리고 공산주의 (1917) 를 분석하고 반박했기 때문이다 . 이 세 가지에 수반하는 수많은 오류 중에서 , 틀림없이 가장 위험한 것은 근대주의 (1907) 였다 . 왜냐하면 교회 내부 로부터 사제들이 그것을 선도했기 때문이요 , 그들은 근대주의를 무신론의 근대인에게 적응시킴으로써 천주의 교회를 새롭게 하고자 했다 . 그러므로 모든 형태의 열교에 대해 경고받는 천주교인들을 속이기 위해서는 교활함이 필요했다 ( 그리고 같은 이유로 , 지금부터 그때까지 일어나는 천주의 징벌로 경고받는 인류를 속이려면 적그리스도는 훨씬 더 많은 교활함이 필요할 것이다 ).
1991 년 르페브르 대주교가 서거했을 때 , 대주교의 희망 중 하나는 자신이 1970 년에 설립한 사제회가 2 차 바티칸의 교묘한 오류들에 대처하여 그것들을 분석하고 비난하는 것이었다 . 이것은 영혼 구원을 위한 귀중한 작업이며 , 이 측면에서 뛰어난 한 권의 책이 있다 . 알바로 칼데론 (Alvaro Calderon) 신부의 프로메테우스 , 인간의 종교 가 프랑스어로 번역되어 지난 5 월 프랑스의 사제회 인쇄소에서 출판되었고 , www.clovis-diffusion.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. 이 책은 쉬운 읽을거리는 아니지만 , 2 차 바티칸에 대한 탁월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적 분석으로 강력히 추천받을 수 있다 . 매우 간략하나마 , 여기 칼데론 신부가 비난한 2 차 바티칸의 첫 번째 주요 오류의 일례가 있다 .
인간이 종교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. 왜냐하면 인간은 다른 모든 물질적 피조물 가운데 영적이기도 한 유일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. 그러므로 사람은 다른 모든 물질적 피조물보다 우월하고 , 그들 모두의 주요 목적이며 , 모든 물질적 창조의 주요 목적이다 . 인간은 자신을 위해 창조된 유일한 피조물이요 , 다른 모든 물질적 피조물은 오직 인간을 위해 조성되었다 . 그러니까 그 창조의 참된 종교가 어떤 것이든 참된 종교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어야 한다 .
그러나 이 모든 주장은 창조주를 빼먹고 있다 . 우리가 사람이 아니라 천주로부터 출발한다면 , 우리가 알다시피 인간 창조의 유일한 궁극적 원인은 천주 자신의 본질이어야 한다 . 왜냐하면 천주께서 의도하시는 것이 무엇이건 그것의 유일한 대상은 천주 자신의 선 善 이기 때문이요 , 그 무한한 선만이 천주의 무한한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. 천주는 당신의 창조되지 않은 자아의 뜻 안에서 그리고 그 뜻을 통해서 만 , 당신이 자유롭게 창조하기로 하시는 모든 피조물 및 만물을 의도하실 수 있다 .
따라서 창조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이 아니라 오로지 천주 자신일 수 있으며 , 그 창조의 참된 종교가 어떤 것이든 참된 종교의 중심에 있을 수 있는 분은 천주뿐이다 . 우리를 둘러싸는 창조의 중심에 천주 대신 인간을 두려는 2 차 바티칸 문헌에 있는 모든 주장은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, 뜻한 것이건 뜻하지 않은 것이건 , 가톨릭 전통의 철학과 신학이라는 최고의 보배에 대한 무지 때문에 실패한다 . 그리하여 칼데론 신부는 말하기를 , 모든 2 차 바티칸 문서 중 마지막이자 최악인 것 중 하나인 Gaudium et Spes 는 만물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되 , 매우 부적절한 현대 인격주의 철학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. 아니다 , 그렇지 않다 . 만물의 중심에 계시는 분은 천주이시다 .
원문 링크 : https://stmarcelinitiative.org/category/eleison-comments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