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 년 10 월 12 일
참된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? 기다릴지어다 . 소생할지니 ,
참된 신덕이 살아있는 곳 어디서든지 .
2024 년이 끝으로 향해 가면서 , 2007 년부터 매주 한 번씩 발행된 이 ‘ 코멘트 ’ 의 제 900 호가 나온다 . 해가 갈수록 악화하는 교회와 국가 혼란의 와중에 , 특히 앙화로운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그렇게나 많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들을 속이는 데 성공한 1960 년대 이후 , 영혼에 막심한 손해를 끼친 근대주의 오류를 해체하려는 또 다른 시도로 이 행사를 축하해야겠다 .
가톨릭교회 내의 근대주의는 현대 세계를 교회와 같은 궤도에 올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현대 세계의 궤도에 올려놓고자 하는 오류이다 . 오주 예수 그리스도는 현세에서 개인 임무를 마치고 하늘로 승천하시기 직전에 , 사람들 속에서 그리스도 강생이 계속되도록 당신의 가톨릭교회를 세우시면서 , 마지막 말씀으로 종도들에게 몹시 중요한 지시를 내리셨으니 , “ 천상 천하에 모든 권을 다 내게 주셨으니 , 이러므로 너희는 가서 만민을 가르치며 저들에게 세를 주되 ,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을 인하여 하고 , 또 내가 너희게 명한 바 모든 것을 저들에게 준행하기로 가르치라 . 나 문득 세상 마칠 때까지 너희와 한가지로 있노라 .” ( 마 28,18-20).
“ 천상 천하에 모든 권 ” 은 전능하신 천주의 세 위격 모두에 속하나 , 성부께서 성자의 인성에 위임하신 것이기도 하다 . 그래서 예수는 종도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르실 신성한 권위를 지니신다 . 예수께서 종도들에게 이르시는 것은 “ 만민을 가르치라 ” 는 것 , 대화하라는 게 아니라 가르치라는 것 , 일부 민족만이 아니고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하는 “ 만민 ” 이다 . 그리고 단지 성물실 聖物室 이기만 하지 않은 “ 민족 ” , 이는 영혼을 구하는 것을 돕기 위해 , 정치가 그 상당한 영향력으로써 교회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. 또 영혼들은 구원의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나서 , 초자연적 구원의 성사를 받아야 하며 , “ 내가 너희게 명한 바 모든 것을 저들에게 준행하라 ” 는 것이니 , 다시 말해서 , 영혼들은 예수의 제안에 동의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.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버거워 보인다면 , 그들에게는 확약이 있으니 , 그들은 예수의 명령을 이행하는 경우 , 항상 심지어 2024 년에도 예수의 지원 및 그들과 함께 계심을 누릴 것이다 . 그렇지만 그들은 예수께서 이르시는 것을 행해야 하며 , 그것은 교회가 항상 행하고 말해 온 것 , 즉 가톨릭 전통이다 .
마태오 복음의 이 마지막 줄을 한 번만 훑어봐도 우리 주께서 당신의 가톨릭교회를 얼마나 잘 설계하고 세우셨는지를 알기에 충분하다 . 그 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? 일곱 시대 중 3 개의 시대 , 즉 종도 , 치명자 , 박사의 각 시대 동안 교회는 번성하여 , 약 1,000 년의 제 4 시대까지 , 즉 500 년경부터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회의 문에 95 개조 반박문을 내걸었다고들 하는 1517 년까지 , 고대 세계의 종말에서 근대 세계의 시작까지 이어지는 중세 시대를 건설했다 . 어쨌든 루터는 첫째로 일련의 혁명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인 열교 개신교 를 시작하고 , 근대 세계를 창시한 책임이 있었다 . 근대 세계란 자연주의 , 합리주의 , 자유주의 에다가 에큐메니즘 , 공산주의 , 근대주의 모더니즘 그리고 수많은 다른 ‘ 주의 ’ 인즉 , 루터가 헤쳐놓은 것 , 즉 가톨릭교회의 천주께서 주신 온전한 인간을 다시 합치기를 시도하나 , 가톨릭 전통의 참된 교회로 돌아가기를 거부한 탓에 모두 실패했다 .
칼데론 (Calderon) 신부가 경탄을 자아내는 그의 책 프로메테우스 (Prometheus) 에서 명료하게 제시하듯이 , 2 차 바티칸의 신근대주의는 천주를 희생시켜 인간을 격상시키는 이러한 하위 – 열교의 긴 행렬에서 가장 후발 주자에 불과하다 . 교활한 핑계는 이전의 모든 인본주의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초래했을 뿐이지만 , 가톨릭교회 자체가 이제 천주를 격하시키지 않은 채 인간을 격상시킬 새로운 인본주의를 창출하리라는 것이었다 . 헛된 환상 ! ‘ 인간의 존엄성 ’ 을 위해 , 예수의 명령은 인간의 동의로 바뀌어야 했다 . 천주는 더 이상 지휘를 맡지 못하셨다 . 그게 무슨 신이었나 ? 수많은 천주교인이 천주에 대한 신앙을 잃었다 . 하지만 천주의 참된 교회는 여전히 살아 있다 , 참된 신덕을 지키는 소수의 영혼 속에 .
원문 링크 : https://stmarcelinitiative.org/category/eleison-comments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