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 년 11 월 11 일
제 852 호
‘ 프로메테우스 ’ 는 처음에 집필된 대로 출간돼야 한다 .
선한 영혼은 그런 진리에 대한 진정한 갈망을 지니고 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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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몇 년 동안의 독자들은 알바로 칼데론 (Alvaro Calderón) 신부가 2010 년에 제 2 차 바티칸공의회 (1962-1965) 문서에 대한 참된 해석에 관해 집필한 책을 이 ‘ 코멘트 ’ 가 어떻게 추천하고 홍보했는지 기억할 것이다 . 칼데론 신부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성비오 10 세회 사제이니 , 그는 현재 수십 년 동안 아르헨티나 라 레하 (La Reja) 에 있는 성비오 10 세회의 사제 신학교에서 토마스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. 가톨릭교회의 만인의 박사인 성 토마스 아퀴나스 (1225-1274) 의 가르침에 대한 충실성이 칼데론의 큰 강점이요 , 이는 그의 저서 프로메테우스 , 인간의 종교 , 2 차 바티칸의 해석에 대한 에세이 (Prometheus, the Religion of Man, an essay of interpretation of Vatican II) 의 강점이다 .
책이 술술 쉽게 읽히지는 않지만 , 58 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교회를 황폐화하고 있는 2 차 바티칸의 주요 오류에 대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짚어준다 . 작년 초 SSPX 미국 관구는 ‘ 프로메테우스 ’ 의 영어 번안본을 출판했으되 , 스페인어 원문에 온전히 충실하지는 않은즉 , 왜냐하면 2012 년경 성비오 10 세회는 공식적으로 방향을 틀어서 칼데론이 2010 년에 최종적으로 2 차 바티칸을 비난했던 것만큼 분명하게 비난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. 성비오 10 세회에는 전 세계 양 떼를 돌볼 새로운 주교가 필요하다 . 회는 새 주교를 확보하되 로마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그리하는 것이 아니라 로마의 허가를 받아서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 . 그래서 2010 년 ‘ 프로메테우스 ’ 와 같은 원문을 재발행할 수 있으려면 그것의 혹독함을 완화해야 하니 , 교황 베르고글리오의 ‘ 로마 ’ 는 2 차 바티칸을 교회의 궁극적인 파괴로 몰고 가는 데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.
그 따끔함을 맛보기 위해 , 칼데론의 2010 년 ‘ 프로메테우스 ’ 중 머리말 일부를 여기에 요약해야겠다 .
1962 년 2 차 바티칸이 열렸을 때 , 교회의 방향 전환은 너무나 강렬하고 갑작스러워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고 , 교회는 아직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. 교황 베네딕토 16 세는 공의회를 가톨릭 전통과 조화롭게 해석하는 방법을 찾기를 원하는즉 , 가톨릭 ‘ 전통주의자 ’ 들은 공의회가 전통을 깨뜨린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. ‘ 프로메테우스 ’ 는 이번에 2 차 바티칸을 어떻게 해석할지 고찰하겠지만 , 먼저 그것이 말할 것에 대한 잠재적인 반대 몇 가지를 예상해야겠다 .
‘ 해석 ’ 하는 일은 영원히 계속될 수 없다 . 단어들은 의미를 지니고 있고 ,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. 2 차 바티칸 이전의 두 가지 중요한 교회 공의회인 트리덴티노공의회와 제 1 차 바티칸공의회는 교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더 이상의 해석을 위한 필요를 전부 배제할 만큼 명확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.
1. 그렇다면 ‘ 프로메테우스 ’ 의 부제는 어째서 ‘ 프로메테우스 ’ 가 ‘ 해석의 에세이 ’ 라고 고지하는가 ?
2 차 바티칸의 본문은 해석이 필요하기 때문인즉 , 이는 트리덴티노나 1 차 바티칸의 본문과 달리 , 2 차 비티칸의 본문이 명확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. 반대로 2 차 바티칸의 본문은 의도적으로 모호하여 공의회가 그들의 전통 종교를 갱신하는 게 아니라 , 완전히 바꾸고 있다는 것을 천주교인들이 깨닫지 못하게 한다 . 교황 베네딕토가 연속성을 원한다고 ? 아아 , 2 차 바티칸과 과거 사이의 연속성은 사실은 공의회와 저 옛날 그리고 오늘날의 교회의 적들 사이에 있다 . 이 적들은 누구인가 ? 그들은 인본주의자들이요 , 14 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되 , 종교의 중심을 항상 천주께 두지 않고 인간에 둔다 .
2. 그렇지만 2 차 바티칸과 같은 복잡한 현상을 어떻게 ‘ 인본주의 ’ 라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까 ?
천주는 완전히 단순하시어 , 천주교인들이 천주께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, 사물을 더 단순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.
3. 그런데 왜 가톨릭 서적이라면서 그 주요 제목을 ‘ 프로메테우스 ’ 라는 그리스 신화에 의존해야 하는가 ?
신화에는 인간에 대한 심오한 진리가 담겨 있을 수 있고 ,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가 신들에게서 불을 훔쳐서 인간에게 주었던 것처럼 , 공의회의 성직자들은 천주로부터 참된 종교를 훔쳐서 현대인을 위해 왜곡했기 때문이다 . 프로메테우스는 벌을 받았다 . 신화 속 헤라클레스가 그를 구출했다 . 아퀴나스는 공의회주의자들을 구출할 수 있을까 ?
. Kyrie eleison.
원문 링크 : https://stmarcelinitiative.com/calderons-prometheus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