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 년 9 월 11 일
제 739 호
천주께서 멸시를 받으면 , 거짓이 넘쳐난다 .
코비드가 판치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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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그 케이시 (Doug Casey) 는 미국에서 다년간 돈을 번 경험이 있는 매우 성공적인 투자자이다 . 그는 현실적인 금융 지식뿐만 아니라 틀림없이 인문학 교육 덕택일 법한 다방면의 문화 지식도 체득하고 있다 . 그는 자신의 글에서 종교를 거의 언급하지 않지만 , 최고 투자자들의 현실주의와 인간 본성에 대한 지식을 결합했다 . 그는 결코 무류하지는 않지만 , 세계관은 흥미롭다 . 여기 그중 하나가 있다 . 이것은 지난 7 월 7 일 라는 제목의 글에서 편집 요약되었다 .
인터넷과 현대 기술 덕분에 , 지금 대중은 거의 모든 주제에 관하여 방대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, 그 어느 때보다도 비판적으로 사고하지 못하는 것 같다 . 이는 분명히 인터넷과 같은 기술이 본디 기계적이고 완전히 예측할 수 있음에 반하여 ,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 자유 의지를 가진 영신적 존재요 , 예측할 수 없지만 자유 의지를 사용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. 그런 자유 의지와 기술은 영 딴판이다 . 그렇지만 지혜는 고통스러운 노력을 수반할 수 있는 개인의 사고를 요구하는 반면 , 구글 솔루션은 즉각적일 만큼 힘들이지 않아도 된다 . 그래서 나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너무 수고스럽다면 , 비인간적인 컴퓨터로 가서 답을 얻으려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.
그렇지만 가려내는 지혜 대신에 , 컴퓨터는 선별되지 않은 방대한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음이요 , 이때 금융 , 경제 , 정치 또는 다른 여러 영역의 문제가 있다면 , ‘ 전문가 ’ 를 불러내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말해 달라고 하기 십상이다 . 그러나 오늘날 전문가들 대부분은 과거의 폭넓은 인간 교육이 아니라 한정된 기술 훈련만을 받았다 . 그래서 나는 내 문제에 대한 철학자의 조감도 ( 鳥瞰圖 , 높은 데서 내려다보는 투시도 ) 가 아니라 기술자의 앙시도 ( 仰視圖 ,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도표 ) 를 만난다 . 그리고 오늘날의 사회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가 점점 더 기술적이 되고 복잡해질수록 , 진정한 의미의 철학자는 점점 더 줄어들고 , 현대의 ‘ 대학 ’ 에서 발급되는 자격 증명서는 점점 더 쓸모가 없어진다 . 오늘날 ‘ 학사 학위 ’ 는 종종 젊은 날에 내 살아생전 간신히 갚아야 할 빚만을 나의 평범함을 감추는 것이나 매한가지인 것과 맞바꾸어 떠맡는 것을 의미한다 . 진정한 해결책을 찾느라 , 유명인들에게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 . 왜냐하면 , 그들이 뭔가를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. 그렇지만 그들은 잘 생기고 눈에 잘 띄지만 , 실제로는 아는 게 거의 없다 . 방향을 틀어 다시 ‘ 전문가들 ’ 의 거짓으로 돌아가자 .
코비드 – 난센스는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하기만 했다 . 히스테리 동안 사람들 대부분은 ‘ 보건 전문가들 ’ 의 말을 로봇처럼 믿었음이요 , 정신을 사용하여 논리적 정보와 데이터를 내놓는 현명한 사람들을 공격했으니 , 논리적 정보와 데이터는 기정사실화된 이야기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. 그래서 언론과 기관은 자격을 갖춘 보건 전문가 1 개 조를 선발하여 , 홍보하고 , 자기들이 무엇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고 대중에게 말했다 . 예를 들어 안토니 파우치 (Anthony Fauci), 그는 지금 난데없이 독재에 가까운 통제권자로까지 끌어 올려졌다 . 그와 반대로 , 동료 심사를 받는 논문을 수없이 작성하고 혹독한 연구실 작업을 수행한 사람들은 , 그들이 파우치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축에 들지도 못한다 . 그래서 ‘ 보건 전문가들 ’ 은 이제 우리의 통치자들에게로 줄을 선다 . 왜냐하면 , 사랑하는 이들의 위험을 두고 , 대중에게 그들이 죽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남이 시키는 대로 하게 하는 강력한 동기 부여 수단이기 때문이다 .
이는 촉수가 이리저리 뻗는 경찰국가로 이어지고만 있다 . 국가를 운영하는 자들은 화폐 공급 , 경제 , 교육 체제 , 언론 및 의료 체제를 통제한다 . 바로 그 통치자들이 참된 종교를 말살한 지 오래다 . 종교는 환경 보호주의 (Greenism) 와 비판적 사회정의운동 (Wokeism, 깨시민주의 )( 둘 다 대체 종교 ) 처럼 , 최신식으로 단장된 형태의 마르크스주의 (‘ 과학적 ’ 이라고 주장했지만 , 항상 세속적 종교였던 ) 로 대체되고 있다 . 우리의 통치자들은 여러 방면으로 전쟁을 벌인 상태다 . 그들은 경제 붕괴를 코비드 탓으로 돌릴 것이고 , 불황이 질질 끌면 지구 온난화 탓으로도 돌릴 것이다 . 코비드와 지구 온난화는 다가오는 혼돈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세계주의자들의 세계적인 폭정을 확립하기 위해 설계된 어마어마한 두 거짓말이다 . 그러고도 ‘ 전문가 ’로 대접받고 싶을까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