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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서 9장 – 10장

팔레스타인에서 천주는 어찌 그토록 잔인함을 허용 하실 수 있을까 ?

천주의 이유가 결국 빛을 발하리라 !

세상과 교회 문제에서 유데아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까닭에 이 ‘ 코멘트 ’ 에서 그들이 자주 언급된다 . 틀림없이 성 바오로의 서간 총 14 편의 가장 위대한 것에서 , 성인은 9 장 , 10 장 , 11 장 전체를 유데아인에 할애한다 . 이는 유데아인들이 가톨릭교회의 발생과 형성에서 매우 중심적인 역할을 하여 본시오 빌라도를 몰아붙여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는 그리스도와 아무런 관계가 없고자 함으로써 초기 신자들이 분개했기 때문이요 , 이는 극소수의 고귀한 예외를 제외하고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. 실제로 유데아인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,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이후로 , 그들은 적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을 지배하기를 원했고 , 우리 시대에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할 것인즉 , 이는 전 세계에 전대미문의 불행이다 . 그러나 유데아인들은 그런 모든 비난은 단지 유데아인에 대한 증오 , 혹은 ‘ 반유대주의 ’ 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.

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? 유데아인들은 영원토록 영혼을 구원할 수 있도록 성 바오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천주교회를 심는 임무를 막는 주요 장애물이었다 . 성인의 서간에서 유데아인들이 그토록 자주 언급되되 , 항상 호의적이지는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 , 특히 텟살로니카 전서 2 장 14 절 -16 절을 보라 . 그렇지만 유데아인들에 대한 성 바오로의 모든 언급은 성서의 일부요 , 그러므로 가톨릭교회가 가르치듯 , 이 언급은 무엇보다도 먼저 천주의 말씀이고 , 인간 저자의 말은 부수적일 뿐이다 .

이로써 성 바오로를 ‘ 반유대주의 ’ 라고 비난하는 것은 천주 자체를 ‘ 반유대주의 ’ 라고 비난하는 것이 된다 . 이제 그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기 위해 취해지든 , 그 의미는 추악하다 . 그러나 천주는 진리 자체이시요 ( 요한 14,6), 절대로 추악하시지 않다 . 그러므로 성 바오로가 유데아인에 대해 무엇을 말하든 모두 진실이며 , ‘ 반유대주의 ’ 가 아니다 .

그러니 우리가 유데아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고 싶고 , 그 목적을 위해 성서에 의지하여 천주께서 유데아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아내려 한다면 , 성인의 종도직에서 유데아인들을 직접 경험한 성 바오로에 의지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없다 . 성 바오로께로 눈을 돌리면 , 우리는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서간의 이 세 장에서 유데아인들이 나타내는 문제에 대한 성인의 가장 완전한 표현을 발견한다 . 성 바오로가 주로 유데아인들에 대한 성인의 쓰라린 종도적 경험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, 반대로 . . .

서간 전체에서 , 3 개의 장은 1 장부터 8 장까지 신덕도리적 가르침과 12 장부터 16 장까지 도덕적 가르침 사이에 껴있다 . 9 장에서 성 바오로는 참된 이스라엘 , 영적인 이스라엘을 말하는데 ,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으로 말미암아 천주 앞에서 의화한 그 영혼들 , 유데아인 혹은 외교인으로 구성된다 . 그것은 인종적으로 유데아인이 아닌 소수의 영혼을 포함하는 육신의 이스라엘로 예시 豫示 된 것일 뿐이다 . 이 이스라엘은 모세로부터 1500 년 동안 유일하신 참 천주의 독점적인 성전 , 사제직과 희생을 누렸으되 , 천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톨릭 성전 , 사제직과 희생을 위한 온 인류의 훈련이요 , 이는 영적인 이스라엘인 가톨릭교회와 함께 올 것이었다 .

10 장에서 성 바오로는 거짓 이스라엘을 말하매 ,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이해했지만 무시해 버린 유데아인들로 이루어진다 . 그들은 온 인류에게 열려 있는 영신의 이스라엘에 관심이 없으니 , 그런 곳에서 그들은 유일하신 참 천주께 대한 참된 흠숭에 더 이상 특권적으로나 배타적으로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 . 그래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만 , 거부하고 ,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다 .

11 장은 천주의 섭리가 유데아인의 그런 불신앙을 허용하는 이유 세 가지를 말하는즉 , 첫째 , 천주께서 의도하신 대로 , 일부 유데아인이 시대가 흐름에 따라 최고의 천주교인이 될 것이므로 그것은 부분적 일 뿐이다 . 둘째 , 불신앙은 유데아인들이 질투하게 하고 외교인들이 겸손케 하는 데 유용 할 것이다 . 셋째 , 불신앙은 일시적 일 뿐이니 , 세상이 끝나기 전에 유데아인들이 회두할 것이기 때문이다 .

끝으로 , 천주를 멸시하는 유데아인 ( 또는 외교인 ) 은 천주께서 주신 자유 의지를 행사하고 있을 뿐이지만 , 성 바오로는 신비롭고 측량치 못할 방식을 짧게 찬미하며 3개의 장을 마무리한다 .

원문 링크 : https://stmarcelinitiative.org/category/eleison-comments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