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 년 3 월 2 일
제 868 호
신식 성비오 10 세회는 타협하지 않는다 ?
배교자들을 존경하다니 , 현명하지 않다 !
이 ‘ 코멘트 ’ 가 어쩌다가 선한 영혼들에게 새교회 (1965 년 이후 ) 혹은 신식 성비오 10 세회 (Newsociety of St Pius X, 2012 년 이후 ) 를 좋게 소개해서 충격을 준다면 , 그들은 그것이 사목적 이유 때문임을 알아야 할지니 , 많은 교인이 새교회 혹은 신식 회 (Newsociety) 를 통해 자신들의 가톨릭 신덕을 손톱에 의지하여 붙들어 매달리고 있되 , 새교회 혹은 신식 회가 없다면 놓아 버리기 십상이다 . 다수의 그런 경우에는 틀림없이 “ 빵이 전혀 없는 것보다 반 덩어리라도 있는 게 낫다 ,” 는 속담이 적용된다 . 반면에 교리적인 이유로 신덕을 지키는 이런 방식에는 심각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, 새교회와 신식 회 모두가 교리에서 타협했고 , 그런 타협은 가톨릭 신덕을 지키기에는 위험하기 때문이다 . 여기 리우데자네이루 근처 산타크루즈 (Santa Cruz) 수도원의 한 분도회 베네딕토회 수도사가 쓴 다음 기사에서 얻은 귀중한 교훈이 있다 . ‘ 아르세니우스 (Arsenius)’( 필명 ) 에게 훈훈한 감사를 …
2 차 바티칸의 공의회 교부들이 인본주의 이단 ( 인간을 천주 앞에 둠 ) 을 ‘ 가톨릭 ’ 이라고 공식화한 이후 , 교황들과 그 측근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곧장 깊은 구렁으로 인도하는 길을 계속 가고 있되 , 그들의 타락이 진행됨에 따라 타락의 속도는 대체로 더욱 빨라지고 있다 . 그런 그림은 우리 안에서 이 관리들이 어떤 식으로든 가톨릭 전통 ( 아주 간단하게 참된 교회를 의미함 ) 을 돌보기를 바라는 일말의 희망이나마 티끌만큼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. 그러나 그러한 희망을 품기만 할 뿐 아니라 로마에서 전통에 점점 유리해지고 있다는 이상한 확신을 느끼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 . 여기서 그들이 뜻할 수 있는 ‘ 전통 ’ 이란 그저 로마와 함께 비난받아 마땅한 ‘ 다양성 속의 일치 ’ 속으로 들어가려는 욕망을 품은 신식 회이다 . 따라서 신식 성비오 10 세회와 소위 ‘ 저항 세력 ’ 의 불화는 많은 이를 당혹케 한다 .
성비오 10 세회의 전환점은 2012 년이었으니 , 당시에 교황과 그 측근들이 아직 가톨릭 진리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, 이전의 2006 년 총회 결의안이 신식 회의 실질 합의에 대한 공식 요망으로 대체되었다 . 2006 년 총회 결의안 내용은 가톨릭 진리가 아직 승리하지 않는 한 로마와 실질적인 합의는 없으리라는 것이었다 . 윌리엄슨 주교는 이러한 변화를 도모한 총회에서 쫓겨났다가 , 신식 회에서도 완전히 쫓겨났다 .
이어지는 몇 년 동안 로마와 신식 회가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징후가 점점 더 뚜렷해졌다 . 로마는 신식 회가 베푸는 혼배 , 사제 서품 , 고해를 하나씩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. 이것은 “ 로마는 모든 것을 주고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는다 ,” 라는 유명한 경구 警句 가 실행되고 있는 것이었을까 ? 이 경우에 경구는 환상이기만 하지 않고 현실이었을까 ? 그것은 이제부터는 신식 회가 근대주의 로마의 승인을 받아야만 점점 더 많이 활동하고 , 그 활동을 더 이상 교회 내의 일반적이고 중대한 긴급 상황에 기초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활동 방식일 뿐이었다고 답변하는 게 당연할 터이니 , 왜냐하면 이제 전통이 ‘ 공식화 ’ 되면서 비상사태가 끝났다고들 하기 때문이다 . 한편 로마는 신식 회의 ‘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어 ’, 자신이 파놓은 막다른 골목으로 신식 회를 몰아넣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.
그러나 신식 회가 로마의 허락 없이 한 명 혹은 더 많은 주교를 성성할 것이라는 최근 발표는 2012 년 이전의 옛 성비오 10 세회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신호가 아닐까 ? 아아 , 그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. 우리가 보기에는 로마에 있는 교회의 원수들에 맞서 르페브르 대주교의 투쟁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신식 회 내에서 이제는 대부분 사라진 대주교의 유산인 것 같다 . 신식 회 회원들의 종도직 덕분에 , 천주께서 여전히 수많은 영혼 속에서 작용하실지라도 , 우리에게는 미래가 암담해 보인다 .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것이 르페브르 이후의 여러 지도 원칙을 신식 회가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우리를 막지는 못한다 . 어쨌든 더 많은 추문이 프란치스코의 교황직을 더럽힐수록 , 로마와 화해하는 것에 대한 환상은 더욱더 사라질 것이다 . 2 차 바티칸에서 꾸며낸 희화 戲畫 와 동일시되지 않도록 , 성모께서 우리가 모든 시대의 교회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해주시고 , 다음에 이어지는 교황직에서 실행하게 해 주시기를 …
원문 링크 : https://www.cathinfo.com/sspx-resistance-news/eleison-comments-honouring-apostates-(no-868)/